안녕하세요, 청각재활전문센터 히어링허브 김광재 전문청능사입니다.
저희 히어링허브는 매주 주간회의와 함께 매월 전지점 직원들 교육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년에 한두번 전직원이 타 지점이 어떻게 운영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본인 소속 센터에 적용하면 좋을 부분들을 고민해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면서 소속 유대감 증대 등을 위해 본점이 아닌 지점에서 미팅을 진행하는데요.
이번 11월에는 제일 멀리 있는 부산센터에서 회의를 진행 했습니다.
간략히 이번 부산에서의 히어링허브 월간회의 소식을 전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11월 28) 부산회의를 진행한 날인데요.
서울에 폭설이 온 다음날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무사히 SRT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직원들과 함께 수서역에서 모여 식사 후 출발을 했는데요. 오전업무를 진행하고 출발을 하다보니 식사는 간단하게만 때우고 출발을 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 후 바로 지하철을 통해 저희 히어링허브 부산센터가 위치한 연산역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연산역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으로 부산센터에 무사히 도착을 했는데요.
서초센터에서 1시 출발 후 도착까지 대략 5시간 정도가 소요됬는데 평소 월간회의 참석을 위해 항상 이동해 주시는 각 지역 센터 원장님들에게 더 감사함을 갖게되는 이동시간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센터는 깔끔하게 정리되 있었는데요.
이번 회의를 위해 청소를 좀 더 신경쓰셨다고 하더라구요?ㅎ
저희 히어링허브 부산센터는 작년에 양정에서 위치를 연산역쪽으로 변경 후에 1년여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어수선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 연산역쪽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ktx로 오시던 타 지점 원장님들이 조금 늦게 도착하셔서 예상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회의에서는 각 지점별 현황과 마케팅 그리고 고객응대와 피팅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두시간 정도 진행했는데요.
부산까지 온 만큼 좀 더 준비를 해서 더 알차게 이뤄졌던 것 같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부산까지 온 만큼 맛있는 식사와 함께 한달간 고생한 직원들과 회포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계획은 부산에서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를 가보려 했으나, 예약이 되지 않고 웨이팅이 필요한 곳이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먼저 숙소에 들려 짐을 풀고 식사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부산 출장간 묵었던 숙소는 해운대의 엘시티 레지던스 인데요. 좋은 숙소에서 여행 느낌으로 직원들이 리프래쉬 할 수 있도록 조금 무리한 지출이었지만 숙소의 컨디션과 야경 등 만족 스러웠습니다.
식사는 숙소 엘시티 건물에 위치한 해운대 연탄 생갈비 집에서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이 곳이 본점으로 평이 좋은 고깃집이더라구요. 숙소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모듬고기를 시작으로 각 테이블마다 취향에 맞는 식사를 진행했는데, 생갈비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잠시 파주센터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몰랐는데, 2차 장소로 이동전에 직원들이 인형뽑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히어링허브의 분위기메이커 분당원장님께서 고래 한마리를 사냥하셨다고 하더라구요
2차로는 근처 조개구이집인 조새호를 방문했는데요.
크게 검색하지 않고 왔는데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개구이도 맛있었고 골뱅이찜 역시 맛있었습니다.
2차 장소에서는 각각 소규모로 일 얘기도 했지만, 서로간 근황토크도 함께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복귀하기 전에 해운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쉽게 오지 못하는 만큼 바다를 배경으로 모두 기분좋게 촬영과 함께 이번 히어링허브 부산회의를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힘내서 친절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히어링허브로써 고객님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히어링허브 부산회의 출장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feat. 단체사진 촬영전문기사 분당 원종규 원장님의 쉑시한 포즈의 촬영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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