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히어링허브 대표원장 김광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귀염증인 외이도염의 증상 및 일상생활 시에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귀 염증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발생하고 질환으로서 꽤나 높은 유병률을 가집니다. 발생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귀 통증, 귀 분비물을 유발하게 되며 동시에 일시적인 청력 상실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상당히 고통스럽고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귀 염증은 유아부터 시작해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쪽 또는 양쪽 귀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심지어 시끄러운 소음에 대한 노출을 포함하여 귀 염증의 여러 원인이 있는데 오늘은 여러 형태의 귀 염증 중에서도 외이도염에 대한 형태에 대해서 주로 다뤄보려 합니다. 오늘 블로그 포스팅에서 외이도염의 원인, 증상 및 일상생활 시 주의할 점을 탐색하여 독자가 이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공할테니 여러분들께서도 적절히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외이도염이라고 하는 질환은 수영선수들에게서 상당히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 우리의 귀를 구성하는 외이도라는 부분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외이도염의 유병률은 연구 대상 인구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수영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주 샤워나 목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외이도염을 경험하게 되는 총 인구는 과거에 비해서 더욱 많아진 실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연간 240만 건의 의사 방문이 외이도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귀 문제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찾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이도염은 앞서 설명했듯 물과 깊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이 귀에 들어와서 마르지 않은 상태로 방치가 되며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헤드폰이나 귀마개를 사용하고 또는귀 감염이나 습진 병력이 있는 것과 같은 특정한 요인이 외이도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사람들이 수영이나 물 관련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따뜻한 계절에 더 자주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수 수영선수는 물론이며 다이버에게서도 자주 발병되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물에 인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뇨병과 같이 면역 체계의 약화와 악화로 인한 의학적 이상 상태에 있으신 분들에게서도 잘 발생하는 편입니다.

 

외이도염이 한번 발생하게 되면 이를 금새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의 불편함을 가지게 되실 수 있으실텐데 이때 증상의 정도는 질환을 얼마나 방치했는지,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에 따라서 약간씩 달라질 수는 있을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외이도염의 증상으로는 귀의 통증이 있습니다. 귀의 통증은 외이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 통증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외이를 직접적으로 만지거나 당길 때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외이도가 가려울 수 있는데 이때 간지럽다고해서 그 부분을 긁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더욱 자극되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극이 있다보니 외이도의 피부는 점차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게 될 것이며 영향을 받은 귀에서 체액 또는 고름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야 할 것 입니다.

 

추가적으로 외이도가 부어 오르거나 막히면 청력에 영향을 주게 되어 일시적으로 청력이 저하되는 듯한 느낌과 경험을 하게 될 수 있고 영향을 받은 귀에서 울리는 소리나 윙윙거리는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몇몇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게 발생되었을 때 다른 증상과 함께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징적인 증상이 있으니 스스로 이상함을 눈치채기는 쉬우실테지만 이때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의사에게 가서 진료를 받으심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필요한 진통제나 항생제를 처방받으실 수 있게 되실텐데 이때 이러한 약을 이용하면서도 본인의 행동도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지시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과 같은 약들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로서 통증과 불편함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임의대로 약을 아무렇게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의사가 귀약을 처방한 경우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치유를 촉진하기 위한 치료의 전체 과정을 계획하게 되기 때문에 그 동안은 지시에 따라 귀약을 지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 제공자와 후속 약속을 지키시는 것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 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의료 제공자는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서 계획한 치료를 조정해야 할 수 있으므로 다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내원하지 않거나 치료를 중단해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실 때에는 귀를 긁거나 문지르지 말아야합니다. 피부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귀에 면봉과 같은 물건을 넣어서도 안되니 귀에 불편함이 있다면 병원에 가셔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헤드폰과 이어폰의 경우에도 피부를 자극할 우려가 있고 내부를 습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니 되도록 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 시에 이어캡을 이용해서 귀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귀 안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지금까지 귀 염증인 외이도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내용 잘 숙지하여 귀건강 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이상 히어링허브 서초원장 김광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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