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정말 다양하고 쉬워졌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어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어폰등을 장기간 사용함에 
과거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던 귀질환은 
젊은층에서도 귀질환이 발생하게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청력에 문제가 발생하여
젊은층 역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청력검사는 주관적인 방법과 객관적인 방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주관적 방법에서는 환자의 주관적 반응이 필수이며
순음 청력검사, 유희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행동 관찰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방법은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지 않으며 결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많은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청력손실은 바이러스감염,
급성중이염, 외이도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좋아질 수 있지만
노화로부터 시작되는 청력손실은
청력 회복이 거의 불가합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 신체기관으로
청력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빠르게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 소음에 자주 노출된 분이라면
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는 등의
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귀가 들리지 않은 증상에 대해
살펴봄과 동시에 청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의 청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다양한 편인데요.
한쪽 귀의 청력만 떨어지는 경우라면
노화로 인해 나빠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시간이 갈수록
노화가 진행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됨에 신체기관 또한
약화되어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골다공증 또한 청력손실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으로 청력이 감소하여
잘 들리지 않는다면 조기에 보청기 착용을 하여
나빠지는 난청의 진행속도를 늦추고자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난청은 잘 들리지 않은 증상으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라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난청의 종류는 다양한 편으로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한쪽 귀가 드리지 않으며
이러한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양쪽 귀가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함에 
불편함이 많아지게 됩니다.

 

청력 좋아지는 법으로는
첫 번째로 식단 관리하기입니다.
평소 섭취하는 음이 짜거나 고칼로리 음식이라면
귀 내부의 혈액순환의 도움을 주지 않아
세포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청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이어폰 소리를 조절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어폰은 요즘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만큼
볼륨 조절이 귀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볼륨을 너무 크게 듣는다면
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평소 소리 조절을 실천하여
청력이 좋아지게 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 청력이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소음이 너무 심한 환경에 있다면
피해 주셔야 합니다.

 

네 번째로 청력 좋아지는 법은
숙면을 잘 취해주셔야 합니다.
숙면을 하면서 청신경, 청각세포, 뇌세포 등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숙면은 오랜 시간 자는 것보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청력 좋아지는 법은
절주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성인병 질환, 혈액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침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청력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청력에 좋은 음식을
적정량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청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는
항산화 작용에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잣, 호두, 땅콩,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은 청력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특히 엽산에 들어있는 호모시스테인 성분은
청력을 약화시키는 성분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청력손실에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 5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면봉으로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귀를 후비면 점점 귀지가 귀안으로 들어가
외이도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고
중이염 또한 일으킬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귀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흡연하는 습관은 청력손실에
영향을 주는데요. 흡연은 심장마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청력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귀 건강에 나쁜 습관은
특정 약물을 복용할 시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청력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에
전문의와 상담한 후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로 청력손실에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으로는 불규칙한 식사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영양실조는 체내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청력 예방을 위해서 영양섭취를 골고루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력손실에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으로는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젊은 층에서 취약한 부분으로
장시간 이어폰을 낀 상태로 음악을 들으면
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청력은 크게 관리를 하지 않는 기관으로
이상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미리 청력 건강을 예방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실 텐데요.
30대가 지나면서 청력은 서서히 손실되기 때문에
일찍 청력을 관리하여 좋은 청력 유지하시는데
도움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히어링허브 서초센터 김광재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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