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50대 회사원 분의 선택!

안녕하세요, 청각재활전문센터 히어링허브 대표원장 김광재 전문청능사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노인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노인성 질환이기도 한 난청을 겪고 있는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각장애등록이 된 분들에게 보청기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추가로 나이에 따라 기준을 완하시켜 지원금을 지원하는 노인보청기 등의 제도에 대한 토론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청이 꼭 노인이 되야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고, 나이의 정도와 상관없이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환이고 예전과 다르게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의 개인 청각 장치가 활발히 활용되고, 클럽이나 콘서트 등의 큰 소리를 즐기는 문화생활 등의 증가 등 여러 소음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소음성난청의 증가 등 젊은 층에서의 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고객분중에 한분으로 포낙보청기로 재활을 시작한 50대 회사원분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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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신 고객분들의 경우 스마트하게 제품을 공부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와 제품모들등을 미리 어느정도 정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객님의 경우 포낙보청기에 관심이 있으셨는데 유튜브와 블로그등을 확인하시고 저희 히어링허브가 괜찮게 느껴져서 제품설명과 체험을 위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고객님의 관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았다고 바로 제품상담을 시작할 수는 없죠? 먼저 포낙보청기 고객님의 정확한 청력상태와 난청 히스토리 등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만 제대로 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50대의 회사원 이셨는데 기존에 타브랜드의 귓속형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소리를 듣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울림현상이 잦고 고장이 잦아서 새롭게 보청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기존 구매처의 경우 여러번 방문을 했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이 잘 되지 않았고 제품을 사용한 기간 또한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좀 더 관리가 잘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곳을 찾고 계신 경우였습니다.

 

 

히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문제의 원인이 어느정도는 예상되었지만 정확한 청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먼저 청력검사를 시행했는데요, 전 주파수 영역에서 중도 난청 정도의 난청을 가지고 계셨고, 이는 귓속형제품을 사용하기에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의 청력은 아니었지만 저음 영역에서의 답답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 초소형이나 고막형 제품은 남들눈에 거의 들어나지 않을 정도의 크기의 제품들로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노출도가 최대 장점이고 고객님이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선택을 하신 이유또한 알지만 귓속형보청기의 단점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폐쇄효과와 울림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귓속형 제품의 경우 귀를 꽉 막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먹먹하게 느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일반인이 손가락으로 귀를 막을경우 느껴지는 느낌과 동일하고 이 때 본인 말소리나 상대방의 말소리가 울리듯이 들리는 현상을 폐쇄효과와 울림현상 등으로 표현하는데요.

 

보통은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청기에 적응을 하게 되면 익숨함과 동시에 완화가 되는데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지속되는 기간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여러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만 보청기에 대한 적응을 할 수 있고 불편함의 개선을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의 귀의 모양이 다르고 청력상태역시 다르기 때문에 청각전문가가 여러 케이스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 못할 경우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제품에 환기구를 뚫거나 넓혀 귓속공간을 환기시켜 폐쇄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지 이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소리가 울리는 피드백현상이 발생하거나 잡음이 발생할 수 있고 저주파수 대역 이득값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다른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오픈형 제품처럼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면 이런 불편함에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피팅을 통한 소리조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울림현상이 일어나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값의 조정이 필요한데 이 떄 숙련되지 못한 사람의 경우 소리 왜곡이 생길 수 있어 어음인지도에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해결책에 대한 설명을 고객님에게 설명을 드렸고, 기존 제품은 서브로 사용하면서 오픈형 제품을 새롭게 구매해 사용하시기로 결정을 하고 제품 추천을 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님께서는 포낙보청기의 오데오루미티 제품을 선택하셨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던 제품에 비해 소리가 부드럽게 느껴져서 편하게 느껴짐을 받으셨고, 또 블루투스 기능의 활용을 원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에서 강점을 가진다는 점을 고려해 선택하셨습니다.

 

 

포낙보청기 루미티의 경우 기존 포낙제품에 비해 두가지 부분에서 발전을 이뤄냈는데, 먼저 오토센스 OS가 5.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초당 환경 스캔속도가 700개로 늘어났고 미리 설정되어있는 소리설정값이 200개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사용자의 주변환경을 스캔하고 가장 적당한 설정값에 맞게 자동조절되어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줘 말소리이해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다음으론 빔포밍기능인데 정면에서 말소리가 들릴때 주변 소음을 줄여 말소리 이해도를 높여줬지만 너무 즉각적인 반응으로 인해 이질적인 부분이 있어 불편했다면 스테레오줌이 2.0으로 발전 이런 상황에서 시간간격을 둬 부드럽게 변화가 되 주변 소음의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음은 측면이나 후면에서 소리가 들릴 경우 스피치센서 기능을 통해 말소리 인지력을 높여줬는데요 주변 소리의 신호대잡음비를 분석 어음이 가장 잘 들리는 방향의 소리를 잡아준다 할 수 있습니다.

 

 

포낙보청기 고객님의 경우 기존 가지고 있던 제품을 구매하신 지 4년 정도가 지났어도 그렇게 크게 기술적으로 차이가 날거라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저희 히어링허브의 장점인 VSB 가상음향시스템을 통한 소음환경에서 청음을 진행, 기존 가지고 있던 제품에 비해 확연하게 느껴지는 차이점이 있어 바로 구매 결정을 하셨습니다.

 

계속 보청기를 사용하고 계셨고 또 직장생활을 계속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적응기간은 생략하고 바로 청력에 맞는 이득을 100%를 목표로 소리조정을 진행했는데요. 기존에 울림현상으로 인해 계속 불편을 겪어 오셨기 때문에 이어돔의 규격 및 벤트설정에 신경을 쓰고 또 저음부의 이득값 조절에 신경을 썻습니다. 불편하다고 소리조절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말소리를 듣는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기존에 쓰시던 제품과 형태가 다르고 또 울림에 예민하신 만큼 초기 최적화를 위해 2차피팅과 3차 4차 피팅 진행시 저음부의 소리값에 대한 피팅진행을 계속 하면서 울림과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 부분에서 기존과 크게 차이가 날만큼 불편한감이 없어 만족을 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제품형태를 교체하면서 블루투스 기능또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핸드폰과의 연결을 통해 전화통화와 음악감상을 편하게 할 수 있어 기존에 귓속형 제품을 선택하면서 포기했던 기능 또한 사용이 가능해져서 만족감이 더 크셨습니다.

 

제품을 변경하고 적응에 완료하고 사용에 있어 너무 만족해 하고 계시지만 불편한 사항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금방금방 조절을 진행하시면서 어음명료도 역시 좋아진 상태를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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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 보청기의 불편함으로 인해 새롭게 포낙보청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50대 회사원고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보청기사용을 실패하는 경우가 아직 너무 많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충분한 해결책을 가지고 최대한 말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해 드리기 때문에 어떤 원인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히어링허브로 연락 바랍니다.

 

더이상 세상과의 소통을 포기하지 말고 난청재활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저희 히어링허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청각재활전문센터 히어링허브 전문청능사 서초본점 김광재 대표원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